개발자를 위한 IT 실무 영어 마스터북, [위대한 IT 영어]를 소개 합니다!

안녕하세요?

개발자를 위한 IT 실무 영어 공략집, [위대한 IT 영어] 시리즈를 만들고 있는 긱하우스 팀입니다 :slight_smile:

긱하우스 팀은 해외 IT 스타트업에서 커리어와 경험을 쌓으며, 개발자의 커리어에 영어가 얼마나 큰 기회를 주는지 직접 체험하고, 평범한 개발자분들도 충분히 해외 취업에 도전할 수 있다고 확신하게 되었습니다.

네이티브 수준의 영어 실력이 아니어도 기본적인 영어 지식과 커뮤니케이션에 대한 의지만 있으면, 한국에서 자란 평범한 개발자도 가능했기 때문입니다.

또한 Github, Stack Overflow 등 영어권 IT 커뮤니티에서 양질의 정보가 유통되고 IT 트렌드가 대중화되는 것을 보면서, 개발자가 영어를 잘하면 얼마나 큰 비교우위를 가질 수 있는지 몸소 체험했습니다.

우수한 독해력을 가지면 기술 문서를 더 빠르고 정확하게 읽을 수 있고, 영어로 글을 쓸 수 있다면 해외 Top tier 개발자와 직접 소통하며 고급 정보를 얻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시중의 영어 교육 콘텐츠는 IT 업계의 문화와 전문성을 전혀 반영하지 못합니다.

프로그램에서 Run은 달리다가 아닌 "실행하다"라는 의미로 쓰이고, 일반적인 영어 교재는 Commit message을 영어로 어떻게 작성해야 하는지, Home directory로 가는 물결표(~)를 어떻게 읽는지 설명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오랜 리서치와 분석을 통해, 소프트웨어 개발 업계의 실무를 제대로 반영하는 “IT 영어” 전문 콘텐츠를 만들게 되었습니다.

크라우드 펀딩으로 준비 중인 [위대한 IT 영어]는 Github의 오픈소스와 Stack Overflow의 질문 답변을 바탕으로 해외 개발자들의 실제로 어떻게 일하고 토론하는지 분석하고, 개발 실무에서 사용하는 주요 영어 표현과 단어, 동사를 정리했습니다.

이외에도 오픈소스 기술 문서와 Pull Request를 토익/토플 스타일로 구성한 테스트 문제와 해설을 통해, 프로그래밍 지식과 영어를 한 번에 얻어 가실 수 있도록 콘텐츠를 구성했습니다. 개발자 실무에 최대한 가까운, 현업 그대로의 영어를 담으려 노력했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긱하우스 팀의 개발자 영어에 대한 경험과 노하우를 담은 위대한 IT 영어가 대한민국 개발자분들의 성장에 큰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이만 마치겠습니다.

소개 드린 크라우드 펀딩은 https://tumblbug.com/geek-haus 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