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닷넷데브 운영진 남정현입니다.
.NET Conf 2024 x Seoul이 열리고 시간이 어느덧 흘러 이제 내년 .NET Conf x Seoul 컨퍼런스에 대한 기획을 추진하려 합니다. 
그간 .NET Conf x Seoul은 행사를 진행하는 것에 많은 의미를 두고, 많은 분들과 소통할 수 있는 장을 만들어가는데 노력을 기울였습니다. 하지만 그러다보니 막상 듣고 싶은 주제가 없거나 부족하다는 아쉬움을 많이 피드백으로 들었습니다.
모든 분들이 만족할 수 있는 컨퍼런스를 만드는 것은 쉽지 않지만, 그래도 좀 더 만족스러운 컨퍼런스를 만들 수 있도록, 커뮤니티 회원 여러분들의 의견을 종합적으로 청취하려 합니다.
컨퍼런스에서 꼭 들었으면 좋겠다 - 또는 - 이 주제로 꼭 발표해보고 싶다는 주제가 있으시다면 댓글로 다양한 의견을 남겨주시면 곧 시작될 행사 기획에 다양한 방법으로 반영하는 것을 고민해보겠습니다.
고맙습니다!
azure 의 데이타 레이크를 활용한 운용기법과 사례 같은것 공유해주시면 좋을것 같군요
최근 기업에 si 업무를 수행하면서 느끼는것지만 데이타를 RDB 다 때려박고 그걸 지지고 볶고
하는데 여러가지 한계점이 많습니다 이런 기업에 빅데이타를 활용하는 방법
아직은 만연한 RDB 에 매몰된 패러다임을 바꿀 새로운 트렌드 좋은 사례같은것이 있으면
좋을것같아요
그리고 이걸 활용해 NoCode 개발 같은것도 보여주면 좋을것 같습니다.
그리고 이제 외면하기 힘든 AI 도 개발자가 아니 닷넷 개발자가 활용할 방법같은것 있으면 좋을것
같습니다.
음… 성격에 맞는 내용인지는 잘 모르겠는데욤…
저희 회사에서 유저 서밋이나 컨퍼런스 같은 걸 진행할 때
고객사의 실제 사용 사례 같은 것들을 발표하곤 합니다.
고객사에서는 약간
우리는 이렇게 쓴다! 짱이쥬?
이런 느낌으로 발표를 하는데요.
실제 기업에서 닷넷을 사용하는 사례 같은 걸 모아서 볼 수 있으면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기술적인 부분 발표도 당연히 포함되는 게 좋은데
다른 기업에서는 어떻게 사용하고 있나… 하는 궁금증도 갠적으루 커서욤…
근데 컨퍼런스 성격을 생각해보면 요건 좀 안 맞겠죠?ㅅ?
네 저도 공감합니다.
단편적인 신기술 소개보다
실제 사례로 검증과 우리는 이래서 고생했다 우리는 이래서 포기했다 이런것도 괜찮은것 같아요 ㅎ
전자정부프레임워크 시장을 제외한 나머지 시장을 놓고 경쟁하는 상황에서
웹의 경우 nodejs가 가장 큰 파이를 가지고 있어서…
닷넷은 어떤 시장에 매력을 어필해야 할지 어렵군요.
안녕하세요, 처음으로 글일 남기게 됩니다.
골동품 MFC 로 주로 개발하다가,
WinUI 로 전환 계획을 세우고 있습니다.
그래서 WinUI 를 추천합니다.
괜찮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