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 부채는 끝이없군요

GitHub - fullstackhero/dotnet-webapi-boilerplate: Clean Architecture Template for .NET 7.0 WebApi built with Multitenancy Support.
이걸 클론 코딩하는데 끝이없군요
Mediator 로 CQRS 코딩을 했는데
Courier 란것도 있네요,
Automapper를 쓰다가 이제는 mapster 란것도 있네요
Multitenancy 란것도 있는데 와 이건 또 개념 이해하기도 힘드네요
Hangfire는 예전에 잘써먹어서 할만한데
해당 bolierplate의 signalr 은 좀 이해하기도 힘드네요 ㅎ
특히나 Authentication 쪽은 너무 어려운것 같아요
ms에서도 인증 관련은 너무 잘만들어서 문제인 느낌이예요
마침 회사가 한가해서 이것만 파고 있는데
같은 프로젝트를 두세번 다시 만들고 만들고 하니까 이제야 조금씩 이해가 가는데 갈길이 머네요

8개의 좋아요

정말 익히는데 끝이 없는거 같아요…
boilerplate를 써서 만드려고 하면, 그 내용을 어느 정도는 알고 써야되다보니
익혀야 될 것도 훨씬 더 많아지고요…
인증 관련한 것도 정~말 간단하게 예제처럼 만들기 위해서는 ms에서 제공하는 그대로를 쓰면 되는데,
문제는 다른 로그인 수단을 추가하고, 이것저것 기능을 또 넣으려면 결국 그대로 쓰지 못하고 커스터마이징하거나 새로운 인증 방식을 만들어야되는 것 같아요…
증말 끝이 없습니다…ㅠㅠ

3개의 좋아요

그냥 쉽게 평범하게 만들까 하다가도 boiler plate 를 보면 이게 답인가 싶어서 따라 하다보면
한줄짤것 열줄이 되는 것 같아요 ㅎㅎ

5개의 좋아요

맞아유… 솔직히
새로운 거 배울 때 미칠 것 같네여… :rofl:

그래도 성취감에서 오는 만족감이 또 기가막히져…

이것도 마약의 일종인가…

3개의 좋아요

그렇게 효울적으로 짠 10줄이 나중에 10000줄을 줄여줄수 있다면.

이라는 가정으로 정신승리하면서 행복하게 코딩해야할 거 같습니다 ㅠ

4개의 좋아요

그런 부채가 있는지도 모르고 살 때가 있었는데요.
늦은만큼 부지런히 가야죠.

4개의 좋아요

저는 정신승리라도 하고싶은데 코드는 더 늘어나고 기술 부채가 계속 쌓이는 기현상을 겪게 되네요ㅋㅋㅋ
아오…

3개의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