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아니어도 진입 장벽 낮은 분야는 언제든 위기가 오기 마련입니다.
과도한 웹서비스 중심의 si가 IT기술의 불균형을 가져왔고 개발자가 생산직으로 전락
미국, 중국의 자율주행은 나날이 발전하는데 우리는 여전히 java공화국
AI가 무서운 게 아니라 기술의 퇴보가 무섭습니다.
여전히 AI는 장비빨이고, 온디바이스, 온프레미스 형태로 사용하기 까다로운 점이 많은 것 같습니다. 그리고 모델이 좋다고 업무에 실제 적용하여 활용가능하다도 아니고 무수한 agent와 연결되어야 하고요.
개발자 입장에서 저의 다음 롤은 좋은 모델은 대기업이 만들어 줄테니 가져다 실제 업무에 응용할 수 있는 영역을 개발하는 것도 방법이 아닐까 생각합니다.ㅎㅎㅎ
아직 본인이 생각하는 수준의 코드를 못 만들어 준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지난 1년만 되돌아봐도, ChatGPT가 뱉어주는 코드 수준이 상당히 올라갔습니다.
향후 1, 2년내에 공개된 자료가 아주 제한적인 정말 스페셜한 필드이거나 너무 최신 기술이 아니라면 대부분의 업무에서는 AI가 일반적인 사람의 수준을 능가하리라 생각합니다.
ChatGPT 같은게 나오고 나서…
저는 그저 질문을 던지는 타이피스트로 전락하고 있지만, 대세를 거를 수 없을 것 같습니다. 조금 다행스러운 것은 아직까지는 같은 ChatGPT를 쓰더라도 생산성이 다 같지 않습니다. 질문하는 수준과 답변을 정리하는 능력은 같지 않거든요. 코드도 마찬가지 이구요.
AI로 대체할 수 있는 것은 최대한 대체하고 나머지 부족한 부분을 채울 수 있는 개발자가 되어야 이 시장에서 살아남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