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쉿! 비밀이야! : Azure KeyVault 를 이용한 민감정보 관리하기
세션 발표를 맡았던 Greg 입니다.
코로나 이후 처음으로 오프라인 행사를 참여해봤는데요.
뭔가 새롭고 설레고 긴장되는 느낌을 오랜만에 느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특히 라이브 데모에서… 데모 귀신에게 발목을 잡히는 순간은 아직도 잊을 수 없네요…
세션 끝나고 쉬는 시간에 자리로 돌아와서 디버깅해보니,
제가 텍스트 끝부분 한 자리를 빠뜨렸더군요… =ㅁ=;;;
네 뭐… 그랬숩니다…
회사 홍보가 잘 되었는 지는 모르겠지만
데모가 터진 것을 제외하면 크게 실패한 발표는 아니라고 위로 중입니다…
내용(샘플 코드)이 워낙 간단해서 자신감을 가지고 라이브 코딩을 진행했으나
(사실 올라가기 직전까지 벌벌 떨면서 테스트했…)
역시 피해갈 수 없었네요.
(결국 데모가 터졌으니 실ㅍ…)
다음에라도 이런 기회가 있다면, 발표자가 아니더라도 참석하고 싶어용.
(얼굴보면서 인사할 수 있었으면 좋겠슴다.)
다들 고생하셨습니다. >ㅁ</
덧,
어제 사용했던 데모 샘플입니다.
따로 공간을 마련하려고 했지만 일단 그냥 여기 붙여 놓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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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회사 홍보는 개인적으로 괜찮았다고 생각합니다.
Everywhere.NET인 만큼 기술적인 경험도 좋지만, 대한민국에서 .NET을 사용하는 회사들이 드러난 곳이 많았다는 생각도 있기 때문입니다.
(게다가 그렇게 엄청난 복지가 많을줄은…)
이렇게 공고가 있었는데도 몰랐네요 ㅎㅎ
지금 1년전에 이커머스 업계에서 게임업계로 이직할 때 당시 다루던 기술이
Azure Cosmos DB
Azure App Service
Azure Redis Cache
Azure Service Bus
Azure Functions
이었던 만큼 위 공고가 올라왔을 때 지원해볼까? 했었습니다 ㅎㅎ
지인분이 게임업계 오퍼를 주셔서 지원은 따로 안해보고 바로 게임업계로 왔습니다만…ㅎㅎ
게다가 GFC 건물이라니 저와 가까이 계신줄은 몰랐습니다 ㅎㅎ
어제 강연 감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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