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연히 요구하는 업무시스템을 만들어줬는데
요구사항 다 들어주고 완성했습니다.
갑자기 너무 느리다고 하더군요 정말 아는 기술 방법은 다 동원했는데
추정되는 원인이
타시스템에서 저희 DB 트리거랑 트랙재션을 걸고있었습니다.
그런것이 있는지도 몰랐는데 그렇게 DB 자원을 잡아먹고 있드라고요
(보통 이런경우 그런것 건 사람 찾아서 멱살 잡거나 그게 원인이라고
떠넘기는 것이 보통입니다)
서버가 5년이 넘었습니다. 정말 그동안 상식적으로 3년 넘으면
교체하는것 당연한것 아닌가 돌아가는것이 신기했습니다.
역시 브랜드 서버라 튼튼은 한데
아니 HW도 수명이 다하고 DB도 버전도 낫은 근본적인 문제를 안고 있는데
이걸 왜 제가 고객한테 느려서 죄송합니다 사과하고 있어야 하는지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