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대학교에서 학생들에게 컴퓨터 이해 과목 강의를 합니다.
관련된 지식을 전달하면서 단지 지식이 아니라 그들이 능력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만 저의 짧은 교수법과 표현력 때문에 많은 한계를 느낍니다.
무엇을 한다는 것은 내 미래의 나와 소통하는 것 같습니다. 모든 것은 그곳을 향해 있습니다. 20대 때의 목표 없는 삶에서 지금의 목표를 향해 달려가는 삶은 일장 일단이 있지만 좀 더 내가 나임으로 할 수 있는 일을 찾게 되는 것 같습니다.
여러분도 하고 싶은 무엇이 그냥 생각만 머무르는 것이 아니라 할 수 있도록 한발자국만 앞으로 저와 함께 나아가 보시는 것은 어떨까요?
과정은 누구나 부족하고 없어 보입니다. 그래도 괜찮지 않을까요? 미래의 나를 맞이하기 위해서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