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blog.naver.com/leoyang99/223276264959
재미있는 글이 링크드인에 추천으로 떠서 가져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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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금시초문
선택권이 없는 복지라면 무의미하지 않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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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문단의 회사 이야기 빼고는 재미있는 글이네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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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책 파워풀 1장도 꽤 의미있게 읽었고
도 보면서 많은 생각을 했습니다.
위 질문을 단순하게 볼수는 없는거 같습니다.
일단 그렇게 뛰어난 인재가 일 할만한 회사가 된다는게
그리 쉽진 않아 보입니다.
급여도 받춰줘야 될거고 어느정도 보편적 복지도 되야지
그능력 가지고 다른데 가도 충분히 대우 받을 사람이
암것도 없는곳에 오진 않겠죠.
경영진도 서로 같은 그림을 그릴수 있도록 소통도 잘 해야 겠죠.
회사가 사람을 뽑고 싶어도 사람이 없어서 돈이 없어서 대충 적당히 사람 뽑는 회사면 안되겠죠. 충분히 검증 된 사람을 뽑고 그러고 서도 아니다 싶으면 내볼낼수 있어야 겠죠.
솔찍히 저희 회사도 제대로 된 사람 못구해서(돈이 없어서)적당히 타협해서 일하고 있습니다.
열심히 일하면 대우 받는게 아닌 더 많은 일을 받는 한국에서 그렇다고 더 잘 대우 받는 거도 아닌 현실에
팀에 빌런이 없다면 니가 빌런이라는
빌런 총양 보존의 법칙은 당연 할 수도 있어 보입니다.
꿈에나 가능 할 위 이론은 깨어있는 창업자가 있는
투자 잘 받은 스타트업만 가능해 보입니다.
우리나라는 대부분 연봉제의 탈을 쓴 연공제입니다.
작년에 얼마 받았으니 올해는 얼마.
이거부터 깨져야 할거 같아요.
작년에 신입 천만원으로 들어 왔어도
1년 성과로 올해 5천
그러고도 내년에 5천 밥값 못하면 동결 내지는 삭감
그런 분위기가 있어야 월루들이 사라질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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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4일제
- 직원이 사망하면 그 배우자가 65세가 될때까지 사망 당시의 급여를 지급
- 임직원에게 지분 53%를 무상증여
- 상장 준비중 - 직원들 대박 남…
이런곳이 좋은 회사 아닐까요 ?
** 역시 최고의 복지는 돈 과 여유를 사장만 누리는게 아니라 같이 누리는 거죠
** 인류 역사를 돌이켜 보면 경쟁 하되 경쟁의 성과물을 공유 하는데 인색한 집단은 도태 된다… 라는 말을 어디선가 본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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