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학 VS 자바

안녕하세요, 윈도우 기반 응용SW 제작에 관심을 바탕으로 c# 으로 코딩 입문하려는 초초초초보자입니다.

이것이c#이다 읽고 있는 수준에서 뭐하는 거냐 싶기도 하지만.. 혼자서 투닥거리다가도 계속 부트캠프를 찾아보는 제 모습을 보고는 안되겠다 싶어 글을 남깁니다.

슬프지만 많은 분들이 아시다시피 C#, WPF, .NET 관련 부트캠프나 오프라인으로 빡세게 배울 수 있는 코스가 매우 드뭅니다..

응용소프트웨어 신입 개발자로의 빠른 취직을 목표로 하고 상황에서

  1. C#, WPF를 앞으로도 쭉 독학할지

  2. 자바, 스프링 부트캠프 듣고, 곁다리로 c#을 깔짝깔짝.. 공부해서 이쪽으로 취업 준비를 할 지

위 두 가지 방법 중 어떤게 현실적으로 목표를 달성할 수 있는 길인지 현답을 얻고 싶습니다.

비전공자에 서른이라는 노답 배경을 가지고 있는.. 안타까운 중생에게 부디 아낌없이 조언을 내려주십시오..

wpf 를 권하고 싶지만 배울 방법이 없으시다니 안타깝네요
그래도 입문을 하실려면 부트캠프라도 다니셔야죠 ㅠㅠ
지금 신입입장에서 어떠신지 몰라도
지금 제가 피부로 느끼는 개발자 구직 시장은
신입은 설자리가 없는것 같습니다. 예전같이 회사 들어가서
배운다도 GPT 한테 채이는것 같구요
요즘은 아마 부트 캠프가 취업을 보장하지도 않을것 같아요
시장이 바뀌고 있어서 개발자로 살아남기도 입문하기도 힘든
시대인것 같습니다. 그나마 .NET 이 시장은 좁아보아도
희소성으로 할만한것 같아요 자바는 노드는 신입이 너무 포화 상태인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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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pf 오프라인 강좌가 있긴합니다만…
그때 그때 달라서…

[오라클자바교육학원]

https://www.oraclejava.co.kr/edu/index.php/curriculum/curri_detail?command=4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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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mesnet214 님 책 구매해서
따라하기 한번 해보세요.
아니면 youtube에서 영상 보고 따라하기 해봐도 되고요

https://jamesnet.dev/st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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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잉…
마침 okky에 가보니 이런 내용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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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란매님 답변 감사합니다…!!
한 명 모집에 수 백명이 몰리는 것을 보면, 말씀하신대로 입문조차 어려운 상황인 건 확실한 것 같습니다ㅠㅠㅠ
그래도 말미에 희소성에 대해 긍정적으로 바라보시는 것을 참고 삼아…
닷넷 공부를 통해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노력해보겠습니다…!

juni님 답변 감사합니다…!!
말씀하신 것처럼 해당 학원은 교육 과정이 매번 달라져서… 작년이었나 정말 괜찮은 코스가 있었던 것을 보고 슬퍼했더랩니다 ㅠㅠㅠ 좀 더 일찍 시작할 걸…!!ㅠㅠㅠㅠ
이렇게 링크까지 찾아주신 점에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juni님…!

code님 답변 감사합니다…!!
말씀해주신 책은 사실 벌써 독학 루트에 추가해뒀습죠…!
질문하기 전에 중복일까 싶어 여러 게시글을 둘러보았는데,
그때 WPF 공부와 관련해서 많은 분들이 이 분의 서적을 추천해주시더라구요~
그래도 별표 두 개 꼭 추가해 놓겠습니다…!

헉 이 과정은 사실…
시간이 9시에서 오후 2시에 심지어 기간마저 너무 짧아서ㅠㅠㅠㅠㅠㅠ
오히려 9to9 자바 과정이 낫지 않나… 하는 생각에 차차선으로 미뤄버린 선택지입니다ㅠㅠㅠ
특정 교육 과정이 어떤지 질문하고 싶긴 하지만, 혹시 문제의 소지가 있을까 해서 저 혼자 내린 판단이지만요…

닷넷만으로 취업하겠어! 를 고집하지 않는다면 자바를 배우는 게 나쁘지는 않겠지만
각잡고 실무에서 자바를 할 게 아니라면 자바 과정에 들어가는 건 시간 낭비일 가능성이 높을 거예요.

어찌되었든
닷넷으로, 특히 wpf 로 뭔가 성장과 취업을 원하신다면
어디가서 교육받는 건 포시하시는 게 정신건강에 이로울 겁니다.(;ㅅ;)

그렇다면 말씀하신대로 독학 정도가 선택지인데
이건 사실 신입 입장에서는 시간을 얼마나 투자할 지 + 얼마나 정성스럽게 공부할 지 로 나뉜다고 봐야하겠죠.

빠른 취업이라고 했지만 어지간한 국비지원 과정도 짧으면 3개월부터예요.
혼자 공부한다고 치면 최소 그거보다는 더 길게 잡아야 할 거구요.

제 생각에는
독학을 선택하신다면
어떻게, 무엇을 공부할 지 계획을 세우고 결과물을 만들면서 과정을 기록하고 공유하는 것을 목표로
최소 6개월 이상 투자한다 하고 시작하는 게 옳은 방향이지 않나… 하는 생각이에요.

계획을 세우고 공부하는 과정에서 도움을 얻을 수 있는 멘토가 있으면 더 좋겠지만(그럴 목적으로 학원에 가기는 거긴하지만 그럴 여건이 안 되니까…)
닷넷데브나 다른 선배개발자의 도움을 받는 것도 방법이라고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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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이라고 하면 국내에서는 취업 시장이 매우 한정될텐데요.

좀 알려진 수요처는 MES와 게임 정도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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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도움이 될까 싶어서 댓글남깁니다.
저는 비전공자 고졸인 평범한 27살 사람이었구요. k디지털트레이닝으로 유니티 국비수업 마치고 3d랑 안맞아서…ㅋㅋㅋㅋ C#, WPF를 주로 다루는 회사에 취업했습니다 ㅎㅎ. 올해 5월에 입사했어요!
입사하기전에 wpf를 독학으로 공부해봣는데… 저는 개인적으로는 독학으로는 힘들더라구요.
그래서 국비학원을 추천드리는데, 제가 국비 하면서 느꼈던 점을 조금 정리해서 말씀드려볼게요.

  1. 취업 희망하는 분야, 언어를 고려해서 국비를 선택하셨으면 좋겠습니다.
    → c#, wpf쪽으로 취업을 희망하시면, 개인적으로 자바,스프링 부트캠프는 자제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저는 2개월정도 혼자 공부를 한 상태에서 들어갔는데, 독학으로 배운건 거의 노베나 다름없다고 느꼈습니다. 새로운 세상이 열리는 느낌이었어요. 본 수업 따라가기도 벅찼습니다. 곁다리로 c#을 공부한다고 하셨는데 제대로 된 수업이고 종일반이라고 가정했을 때, c#은 뒷전인 본인을 발견하실거에요. 참고로 저는 9개월 종일반이었습니다. 월~금까지 매일 10시까지 남아서 공부했구요. 토요일도 6시까지 학원 나와서 공부했어요! 그렇게 공부해도 항상 시간이 모잘랐고, 이렇게 안하면 진짜 수업 못따라가겠구나 프로젝트 기한 못맞추겠구나 싶어서 취업확정전까지 계속 순공시간을 유지했습니다. 한 한달하니까 수업내용은 따라가고 반에서도 중간이상은 하던데요 ㅎㅎ(저희반엔 전공자랑 그사세놈들이 몇명 있어서 걔네는 못따라갔구요. 그래도 비전공자중에서는 잘하는편에 속했어요 ㅎ)
  2. c#, wpf할거라고 마음먹으셨다면 국비를 조금 늦게 들어가게 되더라도 본인과 맞는 커리큘럼 나올때까지 기다리시고 혼자 계속 공부하시는게 좋을거에요.
    → 제가 위에서 독학은 거의 노베였다 생각했다고 했지만, 진짜 쌩노베인친구들과는 확실히 달랐습니다. 원하는 수업이 당장 나타나지 않더라도, 한 3~4개월정도는 기다리면서 독학하시는걸 추천드립니다. 요즘 국비학원 비교해주는 사이트같은거 잘되어있으니 매일아침마다 확인하시면서 공부 꾸준히 하셔요!
  3. 온라인 커리큘럼만 믿지마시고, 실제 학원가서 상담해보시고, hrdnet(지금은 고용24일거에요)보고 취업률 확인하시고 결정하셔요!
    → 저는 지방에 살고, 다른 직종(아예 관련없는 직종)에 회사원이었어서 방문상담을 몇번 못해봣지만, 온라인상담 여러개 해보면서 비교해보면서 골랐습니다. 가능하시면 교수님하고도 상담해보면 좋죠:) 전 국비 시작하기 전에 교수님과 면담할 수 있는 과정을 선택했어요. 그리고 취업률 중요해요. 보통 취업률 개판난데가 커리큘럼은 괜찮아보여도 실 수업 질이 구린 경우가 많아요.

빠른 취업이 목표라고 하셔서 번외로 말씀드리자면…
저도 제 나이가 되게 늦었다고 생각했거든요. 학원가기전에 막 30살 넘으면 안받아준다 이런얘기도 있고 그래서 쫄았었습니다. 근데 학원가면 제나이대가 젤많아요. 제가 98인데, 98~96이 제일 많고 간혹 어린친구들 있고 30대 이상 되시는 분들이 생각보다 많아요. 30명 정원에 5명 정도? 저희는 34살인가 35살인가 하는 오빠분도 있었는데 지금 서른 넘은 그분들 다 취업하셨어요. 오히려 진짜 마지막이다 싶으셨는지 진짜 다들 열심히 하셨고, 회사 면접도 오히려 여유롭게 잘보시던데요ㅋㅋㅋㅋ 그래서 너무 늦었다고 생각하지 마셨으면 좋겠습니다.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파이팅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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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eg.Lee님 답변 감사합니다…!
WPF는 독학이 현실적인 선택이군요ㅠㅜ
Greg.Lee 님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시간을 얼마나 정성을 들이고 시간을 쏟는 지가 중요한 것 같습니다… 알더라도 요령 피우고 싶은 이 마음이란ㅠㅋㅋㅋ
어쨌든 독학 길 걷게 되면 개발 과정을 블로그에 기록할 것! 새겨듣겠습니다!

Chris_Shim님 답변 감사합니다…!
맞아요 취업 문이 너무 좁더라고요 ㅠㅠㅠ
그렇지만…음… 그만큼 인력도 적은 편이고, 또 희소성에서 오는 나름의 장점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이것이 c#이다 보는 수준에서 할 소리는 아닌 것 같지만 말입니다…ㅋㅋㅋㅋㅋ…

한시반님 답변 감사합니다…!
자바,스프링 부트캠프는 자제할 것 / 원하는 커리큘럼이 올 때까지 독학하며 버틸 것 / 운명의 커리큘럼을 만나더라도 반드시 방문 상담해보고, 특히 취업율을 확인할 것…!!
정말 피가 되고 살이 되는 조언입니다ㅠㅠㅠㅠ 안 그래도 오늘 한 군데 인터뷰?? 같은 걸 했는데 너무…너무 별로였어서 이제는 독학만이 살 길이구나 하면서 개발 블로그 어디 차리지 하던 터라 더 마음에 와 닿았습니다…어디 적어서 붙여놓을까봐요…ㅋㅋㅋㅋㅋㅋㅋㅋ

마지막 문단의 응원 문구는, 저 뿐만 아니라 저와 비슷한 상황에 놓인 분이 읽게 되면 다시 한 번 힘을 얻고 갈 것 같습니다.
한시반님도 파이팅입니다.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