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에 컨퍼런스에서 뵙던 junichi sakamoto 님의 링크드인을 통해서
본 구인사이트입니다.
아마도 한국의 로켓펀치나 원티드 느낌인곳같은데
채용공고가 hip 하네요
공고마다 직원들 얼굴을 공개하고
뭐하는곳인지 이런곳도 있군요
총각이었으면 다니고 싶군요
대체적으로 공고를 보면 얼굴 공개는 당연하고
가족적인 분위기를 강조하는것 같군요
솔직히 딱딱한 한국 회사보다 대단히 친화적이고 다니고싶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전까지 일본 회사 하면 관료적이고 메뉴얼에 미 친 회사 딱딱하다고 생각했는데
여기공고들을 보고 우리보다 더 유연하고 분위기 좋을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근데 제가 갈일은 없겠죠 ^^ ;; 그냥 뻘글이었습니다. 한번 둘러보시고
일본 개발회사 들은 어떤분위기인가 느껴보시는것도 괜찮아보입니다.
개인적으로 한국 회사들은 뽑아줄까? 하는 느낌의 공고 였다면
일본 사이트들은 와주세요 우리 가족이 되요 하는 느낌입니다.
실제로 회사 분위기가 어떤지 가봐야 알겠지만
사이트를 보고 내가 회사를 차리면 이런분위기로 만들고 싶다 하는
생각을 일본 회사에서 보고 들지몰랐네요
솔직히 구직 공고들 둘러 보고 힐링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