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항상 텐키가 붙어있는 풀배열을 사용했었는데…
생각보다 많은 사람들이 텐키가 없는 키보드를 사용하더라고요…??
전 텐키를 엄청 자주 써서 없는 배열은 불편할 것 같아 사용을 포기했었는데…
어떤 바람이 불었는지 ㅋㅋㅋ 집에서 사용할 키보드를 구입하면서
과감하게(?) 텐키 없는 키보드를 사보았습니다… ㅋㅋㅋ
근데… 불편하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러분들은 텐키리스 키보드를 사용하시나요? 장점은 무엇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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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이것 씁니다.
레오폴드 FC750R 텐키리스 기계식 키보드 이고요, 가물가물한데 적축으로 알고 있습니다.
제가 텐키리스를 쓰는 이유는, 컴퓨터 배울 때부터 그쪽 자판은 한번도 안쓰기 때문에… 아주 자연스럽게 그렇게 되었습니다.
아무래도 키보드 너비가 좁아지니 마우스와의 협업도 좋고 그렇습니다.
참고로 기계식 키보드는 뭐랄까… 타이핑의 생명이라갈까요. 개발할 때 필수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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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어릴적부터 넘패드를 애용해 와서 텐키리스는 잘 못 쓰겠더라고요 ㅋㅋ
게다가 GTA 같은 게임을 하려니 넘 패드를 사용하는 조작도 있어서…
개인적으로 이쁜거는 텐키리스지만 풀 배열로 있는편이 좋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저는 이쁜 바밀로 풀배열 저소음 적축 사용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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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키리스의 장점은 가장 큰것이 마우스 위치라고 봅니다.
텐키가 있는 키보드는 마우스가 좀 멀죠.
그리고 공간도 크고요.
그래서 텐키리스 키보드 쓰는 사람들 중 숫자 패드가 필요한 사람들은 따로 구매를 합니다.
평소에는 사이드에 두고 사용하다가 필요할 때 만 사용을 하죠.
다만 저는 네추럴 키보드라 키보드가 너어무~ 커서 텐키리스 분할 키보드를 알아보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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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키리스 쓴지 10년 정도 됐습니다. 텐키가 편하긴 한데 안 쓸 때가 훨씬 많아서 꽤 걸리적거리기도 하고, 안 쓰다보니 또 그거대로 익숙해져서 텐키리스 키보드도 쓸 만하더군요. 일단 마우스를 잡기 위해 팔을 넓게 안 벌려도 되는 점이 제일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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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밀로 풀배열 로즈축 사용 중입니다.
넘패드를 쓰는 일이 그렇게 많지는 않은데, 그 가끔에 넘패드가 없으면 좀 심심한 느낌이더라구요. 그렇다고 넘패드를 따로 사서 쓰자니 따로 떨어져 있는 게 오히려 더 지저분해 보이기도 해서 그냥 풀배열 쓰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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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예전에 나누었던 이야기가 있었군요!! ㅋㅋ
제가 쓰고 있는 키보드들도 보이네요 ㅋㅋ
전 사무실에서 리얼포스 차등104키 쓰고 최근에 구매한게 '토체티 텐키리스’인데 ㅋㅋ
글에 있어 반갑네요 ㅋㅋㅋ (이상한 키보드를 사진 않았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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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이건 처음보는데 역시 바밀로는 언제나 이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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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샘성 키보드. 마데 인 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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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키리스를 넘어서서 해피해킹같이 표준 키보드 레이아웃 사용자에게는 매우 불친절한 레이아웃을 쓰는 경우도 많이 있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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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름돋을정도로 저랑 비슷한 경험을 하고 계시네요
텐키리스가 뭔가 힙한느낌이 들어서 '토체티 저소음적축’을 사서 사용중이긴하나
타건감이나 간혹 숫자 입력 시 좀 불편함이 존재합니다
(멤브레인이 짱인가…)
그럼에도 불구하고 또 텐키리스 제품을 구매할려고 고민중에 있습니다
현재 마우스를 MX MASTER 제품으로 사용중인데 로지텍 키보드가 눈에 들어오네요
이번에 나온 제품같은데 로지텍 제품의 호환성 때문에 구매하려고 하는데 품절이네요
와 근데 바밀로 키보드 진짜 이쁘네요…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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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에서는 레오폴드 저소음 적축, 집에서는 덱 헤슘 적축을 쓰고 있는데 확실히 저소음은 타건감이 약하네요.
전 포기를 못하고 있는데 텐키리스 쓰시는 분들이 많으시네요.
@ChanMin0334 님 키보드 보니 색감이 좋네요. 특히 스페이스바 고래는 우영우가 생각나네요. 
@루나시아 님 키보드는 아까워서 어떻게 치나요? 저렇게 예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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